이미지=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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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오는 11월29일까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계약당 1달러로 적용해주는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달러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이날까지 미국주식옵션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이다. 해외선물옵션 계좌가 없던 투자자는 계좌를 만들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투자자는 신청 다음 거래일부터 3개월동안 미국주식옵션 매매 수수료가 계약당 1달러로 적용된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 최초 신청 고객 대상으로 신청 당월 포함 3개월 시세 이용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간 내 미국주식옵션 1계약 이상 거래시, 시세 이용 무료 기간이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되어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 고객 또는 직업 대분류가 금융권인 고객의 경우, 무료 시세 적용 기간 내 20계약 이상 거래 시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키움증권은 영웅문G(HTS), 영웅문SG(MTS)뿐만 아니라 영웅문S#(MTS)까지 거래 매체를 확대해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웅문S#에는 일반주문, 쉬운주문 화면뿐만 아니라 원클릭 주문이 가능한 호가주문 화면을 제공하여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