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9일부터는 235명 파견" 입력2024.09.02 15:05 수정2024.09.02 15: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 곳곳서 응급실 파행 확산…"길어지면 큰 병원도 장담못해" 강원대병원·건국대충주병원·세종충남대병원 등 '일부 진료중단'현장선 환자 못 받을까 전전긍긍…"지역은 이미 심각한데, 추석연휴 우려 커"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진료 중... 2 의협회장 "허겁지겁 의대 증원할 이유 없어…의료계와 논의해야" "국민들께서 이 사태 멈춰줘야…단식 마치고 의사 힘 모으겠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졸속이라고 규탄하면서 "무리한 정책을 일단 멈추고, 의료계와 논의하라고 국민들... 3 복지장관 "응급실, 어려워도 진료유지 가능…중요한 건 의사 부족" "'의대 증원 유예' 한동훈 대표 제안 수용 어려워"'장차관 경질해야' 주장에는 "더 힘내라는 말로 이해…개혁 완수하겠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의 응급실 상황을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