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에이아이랩 대표에 최준기
농업 플랫폼 기업인 대동그룹은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계열사 대동에이아이랩 대표로 최준기(사진) 씨를 2일 선임했다.

KAIST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 신임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거쳐 KT에서 18년간 근무했다. 최 대표는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에서 일하며 AI 스피커 ‘기가지니’ 서비스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했다. KT 마이데이터 사업 등도 총괄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