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13일까지 도내 청년 2790명에게 휴대용 호신용품을 무료 지원한다. 스토킹, ‘묻지 마 범죄’ 등 각종 위험 상황에 닥쳤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거나 경찰 신고 등이 이뤄지는 휴대용 호신용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