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하이브리드부품硏 통합법인 출범 입력2024.09.02 18:01 수정2024.09.03 01:41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북도 산하 출연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2일부터 통합해 경북테크노파크로 재출범한다. 지난해 12월 경북테크노파크 이사회에서 통합안이 의결된 뒤 올해 3월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해산 이사회를 거쳐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를 마쳤다. 이번 통합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경북 공공기관 구조개혁’ 차원에서 이뤄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청년 전세사기 지원 특례 첫 신설 부산시는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전세 사기 피해 청년 지원 특례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전세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선제... 2 경남 3곳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경남 진주시 상봉동(상봉2지구), 하동군 하동읍 부용·연화마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등 세 곳이 선정됐다. 도는 2028년까지 4년간... 3 경북농기원, 한라봉 매뉴얼 발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아열대 과수인 한라봉, 레드향, 황금향, 천혜향 등 만감류 주요 품종 재배기술을 정립했다. 기술원은 한라봉을 시작으로 해거리가 심한 레드향, 무가온 재배가 가능한 황금향에 이어 올해는 독특한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