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전 장관, 서울대 특임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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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서울대 수리과학부 특임교수에 임용됐다.
2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이날부터 서울대 특임교수로 출근했다. 이 전 장관의 특임교수 임용 기간은 3년이다. 이 전 장관은 2000년 보안 벤처기업 테르텐을 창업해 성장시켰다. 이후 KAIST 수리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윤석열 정부 첫 중기부 장관을 지냈다. 이 장관은 “공부하고 연구하며 내공을 쌓는 시간으로 가져가겠”며 “4년간 제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업계와 후배들에게 나눌 수 있는 방법도 실천해 가겠”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2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이날부터 서울대 특임교수로 출근했다. 이 전 장관의 특임교수 임용 기간은 3년이다. 이 전 장관은 2000년 보안 벤처기업 테르텐을 창업해 성장시켰다. 이후 KAIST 수리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윤석열 정부 첫 중기부 장관을 지냈다. 이 장관은 “공부하고 연구하며 내공을 쌓는 시간으로 가져가겠”며 “4년간 제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업계와 후배들에게 나눌 수 있는 방법도 실천해 가겠”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