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연 5%…1만명에 출산축하금
신한은행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 ‘40주 맘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임신 기간에 맞춰 만기가 40주로 정해졌다. 매주 최대 1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최대 연 2.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총 납입회차 90%(36주·주 1회 이상) 이상 달성 시 연 2.0%포인트 △적금 보유 기간 중 자녀 출산 시 연 0.5%포인트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40주 맘적금에 30만원 이상 납입하고 출산 자녀가 등록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는 선착순 1만명 엄마 고객에게 출산축하금 30만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