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표준 치료법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8월 21일 밝혔었다.

유한양행이 호재에도 주가는 21일 장 초반에 급등한후 내리막을 타서 21일 기준 0.32%만 상승 마감하였으며 22일에도 약 2% 소폭 상승하였다. 이는 21일 기준으로 기관은 21일에만 약 1,970억원, 외국인은 약 68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23일에는 10.8%, 26일에도 4.7% 상승하였으며 27일에도 0.8% 소폭 상승하였다. 28일에는 약 20.4% 상승을 기록하면서 렉라자 승인 호재 발생 이후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렉라자의 원개발사인 21일에는 오스코텍은 장 초반 급등 이후 크게 하락하면서 -10.98%로 하락 마감하였으며 22일에도 3.25% 하락 마감하였다. 그러나 23일에는 11.9%상승, 28일에는 약 8.1% 상승을 기록하면서 급락 이후 약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위와 같은 소식에 유한양행 등의 종목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한양행(렉라자) 관련주로는 유한양행, 오스코텍 등이 있다

유한양행 – 제약사로 이번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를 FDA에서 승인받음
오스코텍 – 렉라자를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수출하였음

유한양행, 오스코텍,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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