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9.03 18:52
수정2024.09.04 02:43
지면A24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가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해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고충 상담 창구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도내 위·수탁 중소기업의 공정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경상남도 경제기업과 기업지원파트에서 담당한다. 도는 연동 계약 체결 시 쪼개기 계약, 연동 미합의 강요, 수탁기업의 영업 비밀 유출 우려 등 민감한 문제는 철저하게 기업 정보를 보호해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