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직원을 대상으로 원데이 오피스 근무를 운영한다. 동구청 직원은 부서별로 지정된 날에 하루 최대 2명씩 사무실이 아니라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로 출근할 수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6월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 문을 연 울산 첫 워케이션 센터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직원들이 일과 휴식에서 균형을 찾고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