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바라보며…경복궁 생과방서 즐기는 궁중다과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3 18:12 수정2024.09.04 02:2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경복궁 생과방에서 시민들이 궁중다과와 약차를 체험하고 있다.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곳으로, 국가유산청은 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사도세자 통곡 들었던 창경궁 고목 최근 출간된 <궁궐의 고목나무>는 왕궁의 마당과 후원, 뒷산에 뿌리 내린 나무를 다룬다. 궁궐을 보면서 주인인 임금이나 전각의 건축미가 아니라 나무에 주목한 점이 이례적이다.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지었다. 책은 서... 2 텔레그램서 활개치는 '비대면 조직범죄' 텔레그램 등 익명 SNS가 발달하면서 조직범죄의 형태도 바뀌고 있다. 범죄 총책이 SNS로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일면식도 없는 조직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범죄를 저지르는 방식이다. 이렇게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사기&m... 3 '경복궁 낙서테러' 일당 檢 송치…숭례문·세종대왕상까지 노렸다 지난해 12월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 낙서를 한 10대들과 이들을 사주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주범 강모씨(30)는 전과 8범의 불법 영상공유·음란물 웹사이트 운영자로 광고 단가를 높이려고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