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화오션에 정비 맡기러 온 美 해군함 입력2024.09.03 17:37 수정2024.09.04 02:5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해군 소속 군수지원함 ‘월리 시라’호가 지난 2일 유지·보수·정비(MRO)를 위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29일 월리 시라호의 창정비 사업을 국내 조선사 중에선 처음으로 수주했다. 한화오션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오션, 머스크 컨船 3조 수주 눈앞 한화오션이 지난해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컨테이너선 수주를 눈앞에 뒀다. 글로벌 선사들이 앞다퉈 컨테이너선을 발주하며 배값이 가파르게 올라서다. 싼값을 앞세운 중국 조선사들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 2 20조 美 MRO 시장 공략…한화, 해군정비 첫 수주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사 중 처음으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MRO) 사업을 따냈다. 한화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미국 함정 MRO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한화오션은 4만t 규모의 미 해군... 3 "근무시간 1시간 줄여라"…조선노조연대 부분 파업 국내 8개 조선사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가 28일 회사별로 부분 파업에 나섰다. 파업이 계속되면 3년6개월치 일감을 쌓으며 16년 만에 호황을 맞이한 조선사들이 생산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