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의 정석' '공시탐구생활'…한경코리아마켓 투자 근력 키우는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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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전략 해부 '대기만성s'
최신용어 담은 '경제VOCA' 인기
최신용어 담은 '경제VOCA' 인기
국내 증시를 중심으로 경제 뉴스와 투자 정보를 전하는 ‘한경 코리아마켓’ 유튜브 채널도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했다.
금융투자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한국경제신문 증권부의 ETF 베테랑들이 진행하는 신규 코너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신성호 연구위원은 ‘ETF의 정석’을 통해 초보 투자자를 위한 ETF 강의를 선보인다. 신 연구위원은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신한은행 등을 거친 금융맨 출신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개인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ETF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나수지 기자는 ‘글로벌 ETF’를 통해 ETF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 트렌드와 투자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까지 뉴욕특파원을 지낸 나 기자는 한국과 미국 증시를 넘나들며 다양한 ETF 정보를 풀어낼 예정이다. 두 코너는 금요일 오후 6시 격주로 방송된다.
거시경제의 큰 흐름을 짚어주는 ‘딥코노미’도 한경 코리아마켓의 차별화 콘텐츠다.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기자들이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6시에 시청자를 만난다. 거시경제, 재정, 산업, 통상, 고용 등을 분석하고 취재 현장 뒷얘기도 들려준다. 딥코노미는 지난달 문을 연 한경미디어그룹 세종 뉴스센터에서 제작한다. 중요한 경제지표와 정책이 발표되면 세종 또는 서울에서 속보 방송도 한다.
지난달 신설된 ‘경제VOCA’와 ‘공시탐구생활’ 코너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경제VOCA는 최신 경제용어의 개념과 의미를, 공시탐구생활은 기업 공시를 읽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임현우 기자의 ‘모닝루틴’은 평일 오전 8시 그날 발행된 한국경제신문에서 꼭 읽어볼 기사를 골라 약 30분간 설명해준다. 노유정 기자의 ‘의식주’는 매주 한 분야의 산업 동향을 다양한 그래픽 자료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설명해준다. 토요일 낮 12시 격주로 업로드하는 안재광 기자의 ‘대기만성’s’는 국내 기업의 성장 전략을 심층 해부하는 코너다. SK와 풍산 편이 조회수 100만 회를 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금융투자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한국경제신문 증권부의 ETF 베테랑들이 진행하는 신규 코너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신성호 연구위원은 ‘ETF의 정석’을 통해 초보 투자자를 위한 ETF 강의를 선보인다. 신 연구위원은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신한은행 등을 거친 금융맨 출신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개인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ETF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나수지 기자는 ‘글로벌 ETF’를 통해 ETF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 트렌드와 투자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까지 뉴욕특파원을 지낸 나 기자는 한국과 미국 증시를 넘나들며 다양한 ETF 정보를 풀어낼 예정이다. 두 코너는 금요일 오후 6시 격주로 방송된다.
거시경제의 큰 흐름을 짚어주는 ‘딥코노미’도 한경 코리아마켓의 차별화 콘텐츠다.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기자들이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6시에 시청자를 만난다. 거시경제, 재정, 산업, 통상, 고용 등을 분석하고 취재 현장 뒷얘기도 들려준다. 딥코노미는 지난달 문을 연 한경미디어그룹 세종 뉴스센터에서 제작한다. 중요한 경제지표와 정책이 발표되면 세종 또는 서울에서 속보 방송도 한다.
지난달 신설된 ‘경제VOCA’와 ‘공시탐구생활’ 코너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경제VOCA는 최신 경제용어의 개념과 의미를, 공시탐구생활은 기업 공시를 읽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임현우 기자의 ‘모닝루틴’은 평일 오전 8시 그날 발행된 한국경제신문에서 꼭 읽어볼 기사를 골라 약 30분간 설명해준다. 노유정 기자의 ‘의식주’는 매주 한 분야의 산업 동향을 다양한 그래픽 자료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설명해준다. 토요일 낮 12시 격주로 업로드하는 안재광 기자의 ‘대기만성’s’는 국내 기업의 성장 전략을 심층 해부하는 코너다. SK와 풍산 편이 조회수 100만 회를 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