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IAF-프리즈 서울 개막 전야…김환기로 물든 DDP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4 02:21 수정2024.09.04 02:2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2024’가 4일 개막한다.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외벽에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가 나오고 있다.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0여개 갤러리 동시 개장…아무리 바빠도 꼭 가야할 부스는? 지난해 가을의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프리즈 서울은 그야말로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닷새 남짓의 행사 기간 둘러봐야 할 부스만 300여 개. 15만 명의 구름 인파를 헤치고 원하는 작품을... 2 "프리즈 위세에 KIAF 밀린다고?…한국 미술, 더 커질 일만 남았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프리즈 서울(프리즈)에 밀려 ‘동네 장터’가 될 거라고요? 규모는 프리즈가 훨씬 위지만, 아트페어는 체급이 전부가 아닙니다. 앞으로의 KIAF를 더욱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박원재 원앤... 3 '그들만의 리그' 넘어…'영리치' 문화축제 된 KIAF-프리즈 “이 많은 부자들이 다 어디에 숨어 있다가 이제야 나왔을까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이 개막한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서정아트에서 열린 ‘청담나이트’ 파티장에선 이런 얘기가 들렸다. 3층짜리 건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