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가 점검 나선 윤 대통령…"가격안정 노력하겠다"
추석 연휴를 앞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살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과와 배 가격이 높은데, 명절에 정부 비축 물량을 풀어 가격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다. 정부는 주요 추석 성수품을 17만t 공급하는 동시에 700억원 규모의 정부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주요 성수품 가격을 60%가량 낮춘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이 농산물 코너에서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