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2.8% 급락 출발…2600선 붕괴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4 09:04 수정2024.09.04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급락 출발해 장중 26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재차 부각된 탓이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2.82포인트(2.4%) 내린 2600.81에, 코스닥은 20.28포인트(2.67%) 빠진 740.46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증시, 급락…당분간 변동성 대비하는 방어 전략 짜야"-NH NH투자증권은 4일 미국 증시 급락과 관련해 "민감한 시장의 센티먼트(투자심리)를 재확인했다"며 "당분간 변동성을 대비하는 방어적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이 증권사 조연주 연구원은 "이날 발표된 미국 제조... 2 "내년 상반기 업황 정점"…반도체 벌써 '피크아웃' 얘기 나온다 [이슈+] 한국투자증권은 9월 주식시장에 대해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는 데다, 반도체 섹터의 주가 피크아웃(정점 통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은 계절적으로 실적의 변동성이 크지 않... 3 코스피, 0.2% 오르며 2680 돌파…2차전지株 '들썩'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주요 2차전지주는 일제히 반등했다.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9포인트(0.25%) 오른 268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9.49포인트(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