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 필라이즈가 추석을 앞두고 13일까지 50·60세대를 위한 무채혈 혈당관리 서비스인 ‘필라이즈 슈가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필라이즈 측은 “슈가케어를 통해 센서만 부착하면 24시간 혈당 측정이 가능한 점, 음식을 먹은 뒤 사진 촬영만으로 자동 식단 기록이 가능한 점에 더불어 삼성헬스, 애플헬스 등과 연동돼 걸음수 등 운동 기록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장년층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필라이즈는 추석을 맞아 20% 추가 할인 기회가 제공되는 특별 쿠폰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관련 앱 내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가족,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고 선물을 받은 사용자는 링크를 클릭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필라이즈 관계자는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50·60세대 위해 제품 수령과 영양제 섭취 등 관리 전반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무채혈 연속혈당측정기와 2주 멤버십 이용권이 포함된 슈가케어 2주 플랜에 더해 혈당 조절 영양제와 전문 영양사의 1:1 혈당 솔루션 리포트 등이 함께 제공된다”고 말했다.

신인식 필라이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가족, 친구 등에게 ‘슈가케어’를 선물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필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건강 공유 기능을 추가해 가족의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수요 역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