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급락으로 인해 크게 하락하는 가운데 특히 엔터주는 크게 하락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실적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JYP엔터는 2분기 매출액 957억, 영업이익 93억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6%, 79% 낮은 수치이다. 와이지는 매출액 900억, 영업손실 110억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매출은 43% 낮으며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하였다.

하이브에스엠은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액이 소폭 증가하였지만 하이브는 영업이익이 37% 감소, 에스엠은 3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적 악화 외에도 경영진, 아티스트들이 논란에 휘말리면서 엔터산업 특유의 휴먼 리스크도 나타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위와 같은 이유로 JYP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