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향연 … 'KIAF 서울 2024' VIP 프리뷰 데이 풍경 신연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4 15:50 수정2024.09.04 16: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4일 VIP 프리뷰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KIAF에는 21개국 206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스페인 알바란부르다이, 이란 바반갤러리, 스위스 레흐빈스카갤러리 등 세계 각지의 갤러리 34곳이 처음 KIAF를 찾는다. KIAF-프리즈 서울 2024 VIP 프리뷰 데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시장으로 바뀐 궁궐과 한옥… 낙선재·휘겸재에 현대미술 걸렸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과 맞물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 이벤트가 이뤄지는 가운데 고궁과 한옥이 핵심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국의 헤리티지를 접해보고 싶은 ... 2 KB금융, 'KIAF 서울 2024' 리드 파트너로 참여 KB금융그룹이 5일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24'(이하 키아프)에서 미술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B 화(畵)... 3 창문 너머 목 잘린 마네킹?... 세계 최대 갤러리 가고시안의 서울 데뷔 미국 대표 갤러리 가고시안이 서울을 찾아왔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기간에 맞춰 갤러리 설립 이래 첫 번째 서울 전시를 열면서다. 세계 대표 갤러리의 서울 진출에 세계 예술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