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디움
사진=루디움
웹3 커뮤니티 루디움의 '로드 투 글로벌 스테이지 2024'의 글로벌 스테이지 진출자 선별을 위한 최종 콘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로드 투 글로벌 스테이지'는 신규 개발자 유입을 위한 인재 양성 이니셔티브로, 로컬 빌더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한 교육자료 제작과 워크샵, 팀 빌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적으로 국내 해커톤에서 우승하게 되는 팀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코스모버스 컨퍼런스, 핵모스 해커톤(로드 투 두바이), 방콕에서 개최되는 데브콘 컨퍼런스, 이더 글로벌 방콕(로드 투 방콕) 등에 참여해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프로젝트 제출, 프로젝트 심사, 콘테스트, 트랙 수행 등 다양한 분야 심사를 통해 우승자가 선발된다. 글로벌 스테이지 진출자들은 현지로 향하는 항공권, 숙박 비용들을 지원받는다.

임동선 루디움 대표는 "로드 투 글로벌 스테이지 2024가 빌더의 인센티브 얼라인먼트 문제를 해결하고 더 많은 인재를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