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온누리상품권 100억원 기부 입력2024.09.04 17:47 수정2024.09.05 00:2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사진)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어치를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4일 발표했다.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항공, 취약계층에 안전휘슬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의 취약계층 및 1인 가구에 업사이클링 안전휘슬 1000개를 기부(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휘슬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불어서 소리를 내는 호신용 신호 도구다. 2 최선화 신라대 교수, 서울대에 5억 기부 최선화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에 선화학술연구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서울대가 19일 밝혔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왼쪽)이 지난 12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최 명예교수를 대신해 참석한 안... 3 [숫자로 읽는 교육·경제] "공익재단 규제가 민간기부 발목 잡아" ‘45위→79위.’ 영국 자선지원재단이 발표한 한국의 세계기부지수 순위다. 2013년 45위였던 한국의 순위는 지난해 79위로 하락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역주행의 주요 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