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6일부터 사흘간 옛 두류정수장에서 연다. 제수용 사과와 배, 계란을 시중가보다 30% 할인한 가격으로 하루 2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또 농산물 2만원 이상 구매 시 농산물을 증정하고, 수산물 3만원 이상 구매 시 생선 모둠전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