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20년 간 거의 매일 골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릎 수술을 해 연습 양을 줄였지만 전과 다르지 않은 스코어를 내고 있습니다. 연습 양이 많다고 무조건 골프를 잘 치는 것은 아닙니다. 연습장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PGA 투어의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는 하루 연습량을 묻는 기자에게 "연습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해 신선한 충격을 줬습니다. 반면 대한민국 골프의 아이콘인 최경주 선수는 매일 많은 양의 볼을 칩니다. 한국의 골프 문화에서는 볼을 많이 칠수록 실력이 좋아진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무작정 연습을 많이 하겠다고 생각하고 "하루에 몇 시간 연습을 하겠다", "몇 개의 볼을 치겠다"고 다짐하는 것 보다 자신만의 연습 루틴과 리듬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연습 스윙을 한 다음 볼을 하나씩 친다든지 하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는 투자 역시 자신만의 주관과 신념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필자는 골프가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하는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연습하는 것이 골프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며 골프를 통해 만족을 느끼고 자신의 인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한경닷컴 The Lifeist> 젠트리 프로골프단 양지한 골프칼럼리스트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김도형 프로
미국 PGA 골프티칭스킬 LEVEL1
호주 PGA IGI 인스트럭터 과정수료
한국골프대학 경기지도학과 전문학사
현)젠트리 프로골프단
현)팀스릭슨 레슨프로
●이차원 프로
USGTF 티칭프로
청주대학교 레저스포츠 골프전공
현)젠트리 프로골프단
현)골프존 조이마루 소속프로
현)프렌즈 아카데미 소속프로
●양지한 프로
현)즐거운골프연습장 대표(부산)
현)Euro pro golf tour member
현)PGA portugal tour member
현)USGTF 정회원
트랙맨certifiedprofessionalLV.2
R&A rule exam LV.1
투어플레잉/멘탈코치(TPC)LV.AAA
PGAs of Europe member
영국PGA 100p
●최준호 프로
중부대학교 골프지도학과
울산 골프경기위원
kpga 스릭슨투어 활동
일신스포렉스 헤드프로
전)네오골프연습장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