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마산 청과시장 화재 피해 성금 2800만원 기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는 5일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피해 성금 2800만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창원상의는 시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28개 점포에 각각 100만원 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발 빠른 피해복구와 재난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어야 할 청과시장에 잿더미만 남은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전달되는 성금이 피해 복구와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성장성 둔화를 겪고 있는 마산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경제살리기 운동을 준비 중이다. 창원상공회의소 상생경제위원회는 마산어시장 추석장보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갖는 등 지역 경제계의 힘을 모아나가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창원상의는 시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28개 점포에 각각 100만원 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발 빠른 피해복구와 재난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어야 할 청과시장에 잿더미만 남은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전달되는 성금이 피해 복구와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성장성 둔화를 겪고 있는 마산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경제살리기 운동을 준비 중이다. 창원상공회의소 상생경제위원회는 마산어시장 추석장보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갖는 등 지역 경제계의 힘을 모아나가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