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민간고용 9.9만명 증가"…예상치 대폭 밑돌아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5 21:31 수정2024.09.05 2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8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9만9000명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4만명을 크게 밑돈다. 7월 고용 증가 폭도 12만2000명에서 11만1000명으로 하향 조정됐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펜 아니라 NYU?'…트럼프家 막내 배런, 전통 깨고 '스턴' 간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8)가 올 가을 뉴욕대(NYU) 스턴경영대 학부 과정에 입학한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공개된 ... 2 "한국인 밥상에 김치 사라질 수도"…외신의 경고, 왜? 한국의 전통 발효 음식인 김치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위기에 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고온 현상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배추를 더 이상 생산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이유다.&n... 3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칵테일' 뭐길래…수십억 '잭팟'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대회 주최 측이 칵테일을 판매해 ‘잭팟’이 터졌다. 한 종류만의 술을 판매해 올린 매출이 우승자에게 지급되는 수십억원대 상금을 웃도는 성과를 낸 것이다.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