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7만건…예상 소폭 웃돌아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5 21:58 수정2024.09.05 21: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 노동부는 지난주(8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000건으로 직전주 대비 5000건 줄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5000건)을 소폭 웃돌았다.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8∼24일 주간 183만8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2000건 감소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 "北, 핵 사용하고 생존할 수 있는 시나리오 없다" 한국과 미국이 4일(현지시간) 최초로 북핵 위협 상황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억제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5차 한미 외교&mi... 2 "트럼프 당선, 한국 경제에 치명적"…무서운 경고 나왔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치러지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 경제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초대형 무역 전쟁'이 벌어... 3 "미인계로 접근해 수면제 먹이고"…'검은 과부' 주의보 발령 아르헨티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현지에 거주하는 자국민과 자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은 과부' 주의보를 발령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검은 과부는 거미의 한 종류인 검은과부거미가 짝짓기 후 암컷이 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