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뮌헨 테러’ 52주기…이스라엘 공관 인근서 총격전 입력2024.09.06 00:57 수정2024.09.06 00:57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뮌헨 테러’ 52주기인 5일 독일 남부 뮌헨의 카롤리넨 광장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경찰은 용의자가 뮌헨 나치기록센터와 이스라엘 영사관 인근의 경찰 초소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화물용 전기자전거, 유럽 거리 누빈다 독일의 글로벌 톱5 카고바이크(화물 전기자전거) 기업 라이틀이 한국 기업과 손잡고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5일 경북 김천에서 HL만도, 에코브와 신제품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라... 2 경제적 격차가 가른 獨선거…옛 동독서 강경 우파 '압승' 유럽연합(EU) 최대 경제국인 독일에서 극우정당 독일을위한대안(AfD)이 전후 처음으로 주의회선거에서 압승했다. 강경 우파 정당인 AfD가 튀링겐주의회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통일 후 30여 년이 흘렀는데도... 3 "헬로!"…아델의 깊은 목소리 비바람까지 환상적 무대 되다 뮌헨에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다. 독일 남쪽 약 150만 명이 사는 도시 뮌헨. 서울 인구의 6분의 1 정도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인기 최정상을 달리는 아티스트들이 물밀듯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