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의 식사 대용식 브랜드 '365meal'이 신제품 ‘365meal 타로향유산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365meal 타로향유산균’은 진한 타로향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티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유산균 캡슐에 생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 롱검) 30억마리를 담았다.

유산균 보호를 위해 이음새 없는 캡슐화 공법을 사용했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파우더(프리바이오틱스)를 8% 함유해 장내 유익균 환경 조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찐 자색고구마, 퀴노아, 귀리, 수수 등 풍부한 영양소의 건강한 곡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단백질6g, 식이섬유8g을 함유해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바쁜 아침에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65meal 타로향유산균 6입 +곤약밥 2입'으로 구성한 '잘 챙긴 한 끼'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현대약품 통합몰에서 오는 1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0월 4일까지 각각 진행되며, 해당 채널들을 통해 자세한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건강한 식사 대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타로 맛과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부드럽고 달달한 밀크티 맛에 유산균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65meal’은 ‘고단백질’, ‘고식이섬유’, ‘블랙푸드’, ‘바나나콜라겐’, ‘타로향유산균’ 등 5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9월 기준 ‘365meal’ 브랜드 누적 판매량 40만병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