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양관광개발 수혜…'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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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가 2040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해양관광개발 계획에 따르면 서생면 일대는 ‘머물고 싶은 바다, 울주’를 위해 간절곶과 진하해수욕장 일원을 연결하는 길이 조성되고, 차 없는 광장형 거리로 지정된다.
간절곶 권역의 주요 사업은 △소망타워&소망금고 △마음챙김 센터 △간절곶 바다 병원 △바다산책로와 오션 오르간 △바라는 대로(路)와 바람을 노래하는 나무 △브랜드 리조트 유치 등이다.
소망타워는 일출을 바라보며 소망을 빌어보는 70m 높이 타워로 소원금고와 전시 체험관, 투명 엘리베이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마음챙김 센터는 노후화된 기존 드라마세트장에 들어선다. 간절곶 바다병원은 환경운동가와 관광객이 해양오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오션 오르간은 200m 길이의 바다교량과 음악 연출공간으로 각각 조성된다. 리조트는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300실 이상의 숙박시설을 갖출 것으로 계획됐다.
진하해변 권역은 △낭만해변과 워터폴리 전망대 △진하 차없는 거리 △해수 풀장과 해양레포츠 △열린 해안길과 솔개 짚라인 △강양항 푸드 보트 등이 들어선다. 진하 해변 앞 6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관광객이 머물고, 모여들 수 있는 광장형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거리는 야간경관과 바다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지는 낭만해변과 연계할 예정이다.
간절곶 방문객이 진하에 유입될 수 있는 열린 해안길을 조성, 서생지역 내 체류형 지역관광소비를 촉진시키겠다는 목표다. 간절곶과 진하해변은 차량으로는 채 5분이 걸리지 않지만, 도보 이용 시 50분 가량 이동해야 돼 연결성이 떨어진다. 길 중간지점인 솔개공원부터 진하 대바우 공원까지 바다 위를 가르는 약 600m 구간에 양방향 짚라인을 설치하는 과제도 제시됐다. 짚라인 도착지에는 해수풀장 바다 미끄럼틀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특색있는 먹거리 존인 강양항 푸드보트 사업도 진행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양건설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일원에 진하해수욕장 오션뷰 프리미엄을 누리는 자연친화적 아파트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분양보증을 발급받아 HUG와 공동자금관리함으로써 안전하게 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에 공동주택 475세대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대는 아파트 212세대와 오피스텔 53호실로 평면 모양에 따라 ▲74A Type–4bay, 107세대 ▲74B Type–4bay, 53세대 ▲74B Type, 16세대 ▲84C Type–3bay, 89세대 등으로 나뉜다.
단지는 울산광역시 중심권역까지 31번 국도를 통해 30분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까지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부근 온산공단까지는 10분에 도달 가능하며 북울산 광역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북울산역을 잇는 동해선의 3단계 구간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오션뷰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해안가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유명지 및 해변, 유명 음식점 및 카페 등 생활인프라와 해변 및 명선도, 각종 해양 스포츠 및 여가활동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솔개 해수욕장, 간절곶, 소나무숲, 대바위, 솔개, 송정공원 등이 위치해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약 11만여 명이 근무하는 온산 국가산업단지 및 울산 석유화학단지 직주근접 단지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울산 석유화학단지에는 SK에너지 S-oil, 삼성석유화학 등 305개 기업체 총 9만7246명이 근무 중이며, 온산국가산업단지는 국제경쟁력 있는 중화학단지로 조성돼 고려아연, 풍산금속 등 510개 업체 1만4894명이 종사 중인데, 향후 샤인프로젝트 및 인근 개발사업 등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생면 인근은 대규모 신규단지 공급이 부족하다. 단지와 가장 가까운 진하리에는 신규단지가 부재하고, 온산읍의 경우는 노후 아파트만 밀집한 상황이다. 청량읍에는 3개의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최근 공급한 뉴시티 에일린의뜰 1차가 평당 1514만1000원으로 100% 분양 완료하는 등 분양가가 평당 1055만2000원~1514만1000원으로 형성돼 있다. 온양읍의 경우도 올해 3월에 분양한 남창 발리 한양립스 더퍼스트가 100% 분양 완료하는 등 신규 공급 단지는 30평대 기준 평당 1152만4000원~1235만9000원으로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한양건설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단지를 설계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고 공원을 품고 있는 대지형태로 입주민들에게 넓은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경로당,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갖췄다. 에너지절약, 생활편의, 보완 등 각종 편의 시스템을 구비했으며, 절수센서, 각방 온도 조절기, 세대별 고효율 LED 조명, 초고속 정보 통신망 구축, 엘리베이터 콜 기능, CCTV 등 특화시스템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세대당 인구 감소에 따라 전용 60~85㎡이하 평형이 74.91%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성이 높다”면서 “84타입 매매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적 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해양관광개발 계획에 따르면 서생면 일대는 ‘머물고 싶은 바다, 울주’를 위해 간절곶과 진하해수욕장 일원을 연결하는 길이 조성되고, 차 없는 광장형 거리로 지정된다.
간절곶 권역의 주요 사업은 △소망타워&소망금고 △마음챙김 센터 △간절곶 바다 병원 △바다산책로와 오션 오르간 △바라는 대로(路)와 바람을 노래하는 나무 △브랜드 리조트 유치 등이다.
소망타워는 일출을 바라보며 소망을 빌어보는 70m 높이 타워로 소원금고와 전시 체험관, 투명 엘리베이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마음챙김 센터는 노후화된 기존 드라마세트장에 들어선다. 간절곶 바다병원은 환경운동가와 관광객이 해양오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오션 오르간은 200m 길이의 바다교량과 음악 연출공간으로 각각 조성된다. 리조트는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300실 이상의 숙박시설을 갖출 것으로 계획됐다.
진하해변 권역은 △낭만해변과 워터폴리 전망대 △진하 차없는 거리 △해수 풀장과 해양레포츠 △열린 해안길과 솔개 짚라인 △강양항 푸드 보트 등이 들어선다. 진하 해변 앞 6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관광객이 머물고, 모여들 수 있는 광장형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거리는 야간경관과 바다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지는 낭만해변과 연계할 예정이다.
간절곶 방문객이 진하에 유입될 수 있는 열린 해안길을 조성, 서생지역 내 체류형 지역관광소비를 촉진시키겠다는 목표다. 간절곶과 진하해변은 차량으로는 채 5분이 걸리지 않지만, 도보 이용 시 50분 가량 이동해야 돼 연결성이 떨어진다. 길 중간지점인 솔개공원부터 진하 대바우 공원까지 바다 위를 가르는 약 600m 구간에 양방향 짚라인을 설치하는 과제도 제시됐다. 짚라인 도착지에는 해수풀장 바다 미끄럼틀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특색있는 먹거리 존인 강양항 푸드보트 사업도 진행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양건설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일원에 진하해수욕장 오션뷰 프리미엄을 누리는 자연친화적 아파트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분양보증을 발급받아 HUG와 공동자금관리함으로써 안전하게 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에 공동주택 475세대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대는 아파트 212세대와 오피스텔 53호실로 평면 모양에 따라 ▲74A Type–4bay, 107세대 ▲74B Type–4bay, 53세대 ▲74B Type, 16세대 ▲84C Type–3bay, 89세대 등으로 나뉜다.
단지는 울산광역시 중심권역까지 31번 국도를 통해 30분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까지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부근 온산공단까지는 10분에 도달 가능하며 북울산 광역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북울산역을 잇는 동해선의 3단계 구간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오션뷰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해안가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유명지 및 해변, 유명 음식점 및 카페 등 생활인프라와 해변 및 명선도, 각종 해양 스포츠 및 여가활동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솔개 해수욕장, 간절곶, 소나무숲, 대바위, 솔개, 송정공원 등이 위치해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약 11만여 명이 근무하는 온산 국가산업단지 및 울산 석유화학단지 직주근접 단지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울산 석유화학단지에는 SK에너지 S-oil, 삼성석유화학 등 305개 기업체 총 9만7246명이 근무 중이며, 온산국가산업단지는 국제경쟁력 있는 중화학단지로 조성돼 고려아연, 풍산금속 등 510개 업체 1만4894명이 종사 중인데, 향후 샤인프로젝트 및 인근 개발사업 등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생면 인근은 대규모 신규단지 공급이 부족하다. 단지와 가장 가까운 진하리에는 신규단지가 부재하고, 온산읍의 경우는 노후 아파트만 밀집한 상황이다. 청량읍에는 3개의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최근 공급한 뉴시티 에일린의뜰 1차가 평당 1514만1000원으로 100% 분양 완료하는 등 분양가가 평당 1055만2000원~1514만1000원으로 형성돼 있다. 온양읍의 경우도 올해 3월에 분양한 남창 발리 한양립스 더퍼스트가 100% 분양 완료하는 등 신규 공급 단지는 30평대 기준 평당 1152만4000원~1235만9000원으로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한양건설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단지를 설계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고 공원을 품고 있는 대지형태로 입주민들에게 넓은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경로당,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갖췄다. 에너지절약, 생활편의, 보완 등 각종 편의 시스템을 구비했으며, 절수센서, 각방 온도 조절기, 세대별 고효율 LED 조명, 초고속 정보 통신망 구축, 엘리베이터 콜 기능, CCTV 등 특화시스템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세대당 인구 감소에 따라 전용 60~85㎡이하 평형이 74.91%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성이 높다”면서 “84타입 매매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적 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한양립스 진하 그랑블루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