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와인 경쟁력 위해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와 손잡는다
롯데마트/슈퍼가 4일(수) 오후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Villa Maria)'와이너리와 '셀라 셀렉션 소비뇽블랑' 단독 론칭 및 와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미팅을 진행했다.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는 뉴질랜드 와인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와이너리이며, 영국의 저명한 'Drink International'지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 TOP 50' 상위권에 매년 선정되고 있다. 이에 와인과 관련해 2천건 이상의 최다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일관성 있는 품질 관리와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협력 미팅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방한에 따라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무역과 경제 협력 강화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올해 8월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 단독 론칭을 기념하며 향후 양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전국 롯데마트에서 오는 9월 30(월)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2만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영은 롯데마트/슈퍼 주류부문장은 "뉴질랜드 와인 인기에 힘입어 현지의 저명한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와 협력해 좋은 상품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는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를 발빠르게 분석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와인은 최근 국내 와인 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롯데마트는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추어 해외 유명 와이너리와 협력한 다양한 상품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