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과 간사이 조이 패스를 묶은 콤보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이달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여행 필수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1일 입장권’과 오사카 간사이 지역 관광지를 보다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간사이 조이 패스’를 묶어 개별 구매시 보다 최대 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공식 판매처다.

간사이 조이 패스는 오사카, 교토, 고베 등 오사카 간사이 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위해 제공되는 패스로 교통, 관광지 및 음식점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콤보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권+간사이 조이 패스 전용 3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오사카 주요 교통패스, 관광지 입장권을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된 시크릿 쿠폰팩 3종도 추가 발급한다.

주요 교통패스, 관광지는 오사카 하루카 편도 티켓,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오사카 메트로 패스 1~2일권, 오사카 하루카스 300 등이다.

인터파크 투어는 콤보권 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보다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입장권을 판매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하루만 놀기 아쉬운 여행자를 위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5일 입장권’부터, 다양한 놀이기구를 지정된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4&7’, 개장 시간보다 15분 빨리 입장할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권+얼리파크인 입장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권+슈퍼닌텐도월드 입장확약권’도 판매 중이다.

윤민욱 인터파크트리플 TNA(Tour & Activity) 사업 팀장은 “가을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한 상품”이라며 “콤보권 구매시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사카 여행을 다녀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