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 박우량 신안군수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입력2024.09.06 14:38 수정2024.09.06 14: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믿고 뛰어내려"…화재현장서 초등생 온몸으로 받아 구조한 경찰 2층 높이 창고서 "살려달라" 외친 남자아이 뛰어내리도록 유도"아저씨들을 믿고 뛰어내려라!"지난 5일 오후 4시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의 한 물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당시 순찰 중에 소방당국의 공동... 2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法 "항공사에 7억 배상" 대구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고도 200여m 상공을 비행 중이던 항공기 출입문을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빠뜨렸던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항공기 훼손 등 책임을 물어 항공사에 7억여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대구지법 민사1... 3 심정지 여대생, 100m거리 응급실서 "오지 마세요" 조선대병원 수용 안 돼 인근 전남대병원 이송 후 중태농촌봉사활동 뒤풀이에서 과음한 여대생이 다음날 아침 대학 교정 벤치에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직선거리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대학병원 응급실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