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시스템 반도체 종합 지원 방안 곧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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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챌린지 시상식에서 밝혀
아이씨티케이 등 5개 팹리스 수상
아이씨티케이 등 5개 팹리스 수상

오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팹리스 챌린지 시상식에서 "팹리스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팹리스 챌린지는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 및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과 국내 파운드리가 함께 성장하고 혁신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매년 개최된 행사다.
국내 파운드리, 전문가 등과 공동으로 서류·발표 평가 등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아이씨티케이, 퀄리타스반도체, 트루픽셀, 이엠코어텍, 파워엘에스아이가 선정됐다.
오 장관은 “팹리스 챌린지를 통해 국내 파운드리는 예비 유니콘 팹리스 스타트업을 선점하고, 팹리스 스타트업은 신기술 반도체 개발을 가속화하여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