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정치가 문화 창달의 근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래포럼 '자유주의 시장경제'

지난 3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오래포럼의 ‘2024 자유주의 시장경제 포럼’ 참석자들은 “헌법상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치명적인 파괴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에선 입법 독재, 보복성 탄핵이 난무하고 정당은 ‘방탄용 사당’이 되면서 정치가 국가 운영에서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토론회에는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도태우 변호사, 김용삼 펜앤마이크 대기자, 오세인 전 서울고검장 등이 참가해 반시장주의 정책의 실체와 문제점, 대안 등을 제시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