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에 잠긴 베네치아 입력2024.09.06 17:43 수정2024.09.07 01:38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현지시간) 폭우로 침수된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한 카페 테라스에서 관광객들이 발목까지 물이 차오른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명훈 손 끝서 펼쳐질 伊 라 페니체의 선율 “라 페니체 오페라극장이 없는 베네치아는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전설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생전에 남긴 말이다. 그의 얘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탈리아 베네치아 라 페니체 오페라극장은 ... 2 "인간은 상처 입은 존재"…'물의 도시'서 여성 교도소 품다 “교도소는 도덕적·물질적 재탄생의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수감된 여성과 남성의 존엄성을 무시하지 않고, 이들의 재능과 능력을 존중하는 보살핌을 통해 말이죠.”프란치스코 교황이 28... 3 베네치아 장인들 '대항해시대 조선소'에서 연극 같은 전시 르네상스 시대 베네치아를 드나드는 모든 배를 만들던 붉은 조선소 아르세날레.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공식 전시장으로 쓰이는 아르세날레 북쪽의 ‘테세 92번’으로 불리는 거대한 창고 안은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