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끊임없는 혁신으로 '스마트 아파트' 패러다임 열어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e편한세상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미국 IDEA, 독일 레드닷(Red Dot), 독일 iF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공개된 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택전시관은 주택을 소개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제안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최근 소비자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의 취향과 변화하는 주거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든 ‘C2 하우스’ 주거 플랫폼을 선보였다.

e편한세상, 끊임없는 혁신으로 '스마트 아파트' 패러다임 열어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자동으로 가구 내외의 공기 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비롯해 바이러스의 99.9%, 세균 99.5%를 제거하는 자외선(UV) LED 안티바이러스 환기시스템,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디사일런트(D-Silent)’ 바닥 구조 등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기술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층간소음 문제 솔루션 ‘D-사일런스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공동주택 내 설치된 센서가 일정 수준 이상 진동을 감지하면 주거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한다.

e편한세상은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분양을 비롯해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과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