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중저가 커피 브랜드 첫 가맹점 3000호 돌파
메가MGC커피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카페프랜차이즈 부문 1위에 올랐다.

메가MGC커피는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680mL(24oz)의 큰 사이즈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1호점인 홍대점을 연 지 10년 만인 지난 5월 중저가 커피 브랜드 최초로 가맹점 3000호 점을 돌파했다. 가맹점과 상생을 고민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메가MGC커피, 중저가 커피 브랜드 첫 가맹점 3000호 돌파
메가MGC커피는 현재 3183개(8월 19일 기준) 점포를 열었고, 커피업계 최저 폐점률(0.4%, 2022년 기준)을 기록 중이다. 해외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는 메가MGC커피는 지난 5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첫 해외 매장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메가MGC커피는 ‘즐거움이 커진다’는 슬로건 아래 올해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사 SBS와 협력해 국내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 총 13개 팀을 초청해 올해 5월 1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BS MEGA 콘서트’를 개최했다. 4만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열렸다.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 글로벌 게임 ‘원신’을 비롯해 키즈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를 영화화한 ‘사랑의 하츄핑’ 등과 협업해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