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위한 모든 즐거운 경험, 유쓰에 담다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대 전용 통신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20대를 위한 모든 즐거운 경험, 유쓰에 담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20대 전용 고객경험 혁신 브랜드로 ‘20대를 성장시키는 즐거운 경험을 함께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 니즈를 파악하고, 필요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해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충성도와 선호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쓰는 유쓰 청년 요금제, 결합 할인 등 전용 통신상품을 마련했다. 매월 20일에는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식음료, 영화, 전시 등 20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서 풍성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유쓰 페스티벌’, 크리에이터로의 성장할 기회를 주고 활동 우수자는 채용을 우대하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유쓰피릿’ 등 캠퍼스 대상 프로모션을 통해 공략하려는 고객층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5월 전국 주요 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안드로이드 인공지능(AI) 기능을 게임으로 체험하고, 유플러스의 AI기술인 ‘익시(ixi)’가 적용된 AI 포토부스 등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쓰는 20대 성장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멤버십 혜택 준비,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 개발, 네트워크 개선 등에 힘입어 20대 고객 만족도를 높였고, 해지율을 감소시켰다. 20대 통신 경험을 담은 콘텐츠도 제작해 20대 대표 브랜드로 잡고 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