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콤, 빠른 피로회복…7000만 병 팔린 에너지부스터

글루콤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고농축앰플영양제 부문에 선정됐다.

지금까지 약 7000만 병이 판매된 고농축앰플영양제 글루콤은 그 품질과 효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루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험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서 자발적인 복용 인증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가지고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독특한 앰플제 형태로 제공된다. 앰플제는 산제와 액제가 분리돼 있어 복용 시 산제를 액제에 넣어 섞어 마셔야 한다.

성분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도와주며, 효과적인 피로 회복을 위한 신속한 작용을 한다. 피로 회복에 좋은 글루타민, 필수 아미노산 7종, 활성형 비타민B12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 B12의 활성형인 코바마미드는 에너지 생성과 피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고함량으로 포함하고 있어 더 높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글루콤은 국내 최대 약국 체인인 온누리H&C의 자체브랜드(PB) 제품으로 온누리 약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고품질 성분과 신뢰할 수 있는 제조 과정을 통해 글루콤은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온누리H&C 관계자는 “글루콤은 빠른 피로 회복이 필요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전국민 에너지 부스터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피로를 호소하는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