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리뉴얼…세라마이드로 강력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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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더마보습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에스트라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는 2008년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진 고객들의 피부 개선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눈에 보이는 소프트 캡슐 형태 더마온 성분이 제형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도포 시 먼저 베이스 제형이 보습막을 형성하고, 더마온이 차폐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한다. 에스트라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마온 캡슐 제형을 안정화하기 위해 에스트라는 1~2번 내외 실험으로 끝나는 과정을 70번 이상 반복했다.
올초 에스트라는 5년 만에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고밀도 세라마이드로 업그레이드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에스트라는 민감한 피부의 장벽이 건강한 피부에 비해 빈틈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짧아지고 부족해진 세라마이드로 인해 장벽 사이 빈틈이 생기고, 이를 통해 유해물질 침투와 수분 손실이 발생하면서 장벽 손상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이러한 빈틈을 채울 수 있도록 고밀도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더 치밀한 장벽 구조를 구현했다.
이 크림에 사용된 ‘롱체인 세라마이드(LCS)’는 짧아진 세라마이드 길이를 보완하고, ‘링커 세라마이드(ENP)’는 세라마이드 간 연결을 강화해 더욱 촘촘하고 튼튼한 피부 장벽을 형성한다. 캡슐 기술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 장벽에 더 오래 잔존하는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사용 후 단 10분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이 회복되는 강력한 효과가 확인됐고, 지속 사용 시 누적되는 보습 효과도 입증됐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에스트라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는 2008년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진 고객들의 피부 개선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눈에 보이는 소프트 캡슐 형태 더마온 성분이 제형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도포 시 먼저 베이스 제형이 보습막을 형성하고, 더마온이 차폐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한다. 에스트라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마온 캡슐 제형을 안정화하기 위해 에스트라는 1~2번 내외 실험으로 끝나는 과정을 70번 이상 반복했다.
올초 에스트라는 5년 만에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고밀도 세라마이드로 업그레이드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에스트라는 민감한 피부의 장벽이 건강한 피부에 비해 빈틈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짧아지고 부족해진 세라마이드로 인해 장벽 사이 빈틈이 생기고, 이를 통해 유해물질 침투와 수분 손실이 발생하면서 장벽 손상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이러한 빈틈을 채울 수 있도록 고밀도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더 치밀한 장벽 구조를 구현했다.
이 크림에 사용된 ‘롱체인 세라마이드(LCS)’는 짧아진 세라마이드 길이를 보완하고, ‘링커 세라마이드(ENP)’는 세라마이드 간 연결을 강화해 더욱 촘촘하고 튼튼한 피부 장벽을 형성한다. 캡슐 기술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 장벽에 더 오래 잔존하는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사용 후 단 10분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이 회복되는 강력한 효과가 확인됐고, 지속 사용 시 누적되는 보습 효과도 입증됐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