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佛 우파총리 지명에 반대시위 입력2024.09.08 18:33 수정2024.09.09 01:08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보수당 소속 미셸 바르니에를 신임 총리로 지명한 데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크롱, 새 총리에 '우파' 바르니에 지명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기 총선 후 두 달 만인 5일 미셸 바르니에 전 장관(사진)을 프랑스의 새 총리로 지명했다. 다수당이 추천한 인사를 거부하고 우파 인사를 총리 자리에 앉히며 정치적 교착 상태를 타개... 2 "탈탄소 달성에 이만한 게 없다"…佛, 25년 만에 신규원전 가동 프랑스가 25년 만에 신규 원전을 가동한다. 원전 의존도를 낮추던 정책 기조를 전환해 다시 ‘원전 강국’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2050년 탄소중립 ... 3 佛 차기 총리에 온건좌파 유력 프랑스가 조기 총선 이후 내각을 구성하지 못한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베르나르 카즈뇌브 전 총리(사진)에게 차기 총리직을 제의했다. 카즈뇌브 전 총리는 2017년까지 프랑수아 올랑드 정권의 마지막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