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亞 최대 아트페어 폐막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8 18:14 수정2024.09.09 0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4일부터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에 7만 명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폐막일인 8일 KIAF 전시장이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 아모리쇼 눌렀다"…7만명 사로잡은 키아프리즈 '우아한 승리' 서울과 미국 뉴욕에서 같은 시기 열린 아트페어 두 개가 ‘정면 승부’를 벌였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9월 4~8일)과 30년 전부터 ‘세계 미술의 수도’... 2 반환점 돈 키아프리즈…"세계 최고 아트페어 만들 것" “5년 후 버림받으면 어쩌나.”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의 공동 개최가 확정된 2021년, 미술계 안팎에서는 이런 걱정의 목소리가 높았다. 두 행사를 함께 열기로 한 기간은 5년.... 3 투명 TV 위에 춤추는 붓끝…故서세옥 화백, 두 아들 손에서 부활하다 몸집만 한 붓끝이 화면을 지나며 춤추는 사람들이 됐다. 화면 뒤로 보이는 또 다른 군상들. 외로이 서 있던 한 사람이 천천히 화면 밖으로 걸어나가자 셀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다시 여백의 공간에 나타났다.수묵 추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