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서 즐기는 명절 음식, 선셋 버스킹, 와인마켓 등
이틀 연차를 내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더욱 알찬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미식 경험과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먼저,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추석 무드를 고취시키는 명절 메뉴들을 선보인다. 모둠전, 소갈비찜, 삼색나물, 궁중잡채 등 정겹고 푸짐한 메뉴부터 송편, 약과, 한과 등 한국의 전통 디저트까지 제공되며, 디너 뷔페 이용 고객들에게는 제주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최고의 인기 명소인 야외 인피니티 풀 ‘에스추어리 풀’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저녁 낭만 가득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추석 선셋 버스킹’은 중문색달해수욕장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붉게 물들어 가는 시간, 저녁 6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호텔 L층 ‘폰드메르 라운지’에서는 ‘파르나스 추석 와인마켓’이 열린다.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과 다양한 샴페인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40여 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추석을 맞아 와인 구매 시 참여 가능한 현장 룰렛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도 제공되다.

마지막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제주 로컬 수제 한과 브랜드 '거북이한과'의 개성모약과 1박스를 선착순 한정 수량로 제공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모처럼 찾아온 명절 황금연휴에 고객들이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행복 가득한 ‘추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이닝 프로모션과 버스킹 공연, 와인마켓 등 다채로운 미식 경험과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연휴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올인원’ 추석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