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창원서 전국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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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박형인 협회장)는 지난 7일 제10회 경상남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겸 2024년 경남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대회를 창원축구센터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0월25일~30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44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와 사회적 통합을 위해 열렸다.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탐색전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애인 및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215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과 친목을 도모했다.
박형인 경상남도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 부자유의 벽을 뛰어넘어 평등과 참여의 대열에 서기 위해 모였다”며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전과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이 운동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이번 대회는 10월25일~30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44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와 사회적 통합을 위해 열렸다.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탐색전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애인 및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215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과 친목을 도모했다.
박형인 경상남도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 부자유의 벽을 뛰어넘어 평등과 참여의 대열에 서기 위해 모였다”며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전과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이 운동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창원=김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