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따려다…30m 낭떠러지로 추락한 60대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9 12:54 수정2024.09.09 1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강원 화천에서 버섯을 따려다 30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진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6분께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댐 인근 야산에서 "지인이 버섯을 따다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소방 당국은 야산 30m 아래 낭떠러지에서 숨진 A(61)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대표 경선 강원에서도 이재명 90% 득표로 압승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21일 강원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이 후보는 이날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90.... 2 "미치겠네"…때아닌 '5월 대설'에 마트 바이어들 탄식한 까닭 "5월에 냉해 걱정하게 될지 몰랐습니다. 올해 내내 상품(上品)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얼마나 더 이 고생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석가탄신일이었던 15일, 강원지역에 3년 만의 5월 대설 특보가 내려지고 ... 3 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3년 만에 '5월 대설특보' 초여름인 5월 중순 이례적으로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강원북부산지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7시2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설주의보는 눈이 내려 5cm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