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육사 탄생 120주년…'시그림전' 연 교보생명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시인 이육사 탄생 120주년 기념전 ‘절정, 시인 이육사’를 연다. 이육사의 시 20편을 그림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신창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 겸 교보생명 대표(왼쪽 두 번째)는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는 일찍이 이육사 시인을 만나 ‘큰 사업가가 돼 헐벗은 동포들을 구제하는 민족자본가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듣고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며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교보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