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안전문화혁신대상' 제정 입력2024.09.09 18:14 수정2024.09.10 00:1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민간 주도 최초로 ‘안전문화혁신대상’을 제정했다고 9일 밝혔다. 창의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입해 중대 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기업에 주는 상이다. 신청서 제출 기한은 다음달 18일, 시상식은 11월 말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땐 갈등만 초래" 이사 충실의무를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투자자·이사 간 소송이 늘고 주주 사이 갈등이 깊어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일 ‘이사 충실의무 확대 관련 상법 개정... 2 손경식 경총회장·권기섭 경사노위원장, 노동 현안 '상견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현실화하면 노사 분쟁으로 인한 피해로 기업들은 해외로 이전하거나 사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은 13일 권기섭 ... 3 "1년 내내 하청 노조 교섭 시달리다 시장서 밀려날 수도" “수백·수천 개의 하청 업체 노조가 요구하는 단체교섭에 1년 내내 시달리다가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밀려날 게 뻔합니다.”A제조사 노무 담당 임원은 11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