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왼쪽)이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만나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박성재 법무부 장관(왼쪽)이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만나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10일 오후 3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및 도청 관계자들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외국인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는 김정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과 안호 충남 산업경제실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민청 조속 설립 및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과 이민정책 개편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