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년 만에 초강력 태풍…물에 잠긴 베트남 입력2024.09.10 17:25 수정2024.09.11 01:18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태풍 야기가 동반한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베트남 타이응우옌시의 거리와 건물이 물에 잠겼다. 야기는 베트남 상륙 태풍 중 30년 만에 가장 강력한 것으로 최대 시속 149㎞ 강풍과 300㎜ 폭우를 동반했다. LG전자 하이퐁 공장이 한때 조업을 중단했고 북부 지역의 삼성전자와 폭스콘 공장도 정전 등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육두유, 베트남에서 웰빙푸드로 사랑받는 삼육두유 삼육두유가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두유 부문에 선정됐다. 베트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수상 브랜드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2 호찌민에 신한타운…진옥동 "더 높이 도약"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 호찌민에 은행, 카드, 증권 등 현지 계열사를 한곳에 모은 신사옥을 열었다. 흩어져 있던 현지 계열사를 한곳에 모아 ‘신한타운’을 꾸리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신... 3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법인, EVN에 가공선 2000㎞ 공급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는 최근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송전망 건설에 필요한 가공선 약 2000㎞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으로, 베트남 북부와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