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ETF 선두, 국제유가 반등

국제유가, 오렌지 주스 선물 등 다양한 원자재가 주목

투자자들의 관심이 ETF로 집중


반도체 ETF가 상승하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고, 국제유가는 저가 매수세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반등했습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열대성 폭풍으로 인한 시설 가동 중단 우려로 하락했으며, 코코아 선물은 공급난으로 급등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CPI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오렌지 주스 선물은 브라질 가뭄과 감귤 녹화병 확산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중국은 캐나다산 유채씨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으며, 이는 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최보화외신캐스터 from.treasure@wowtv.co.kr
오렌지 주스 선물, 파운드당 555센트 돌파…역대 최고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